반응형 시(詩)147 구름이 흘러가는 곳 구름이 흘러가는 곳 구름이 흘러가는 곳알 수 없어도때론 그늘이 되어주고때론 비를 내려 주듯이 우리 인생길이 고달파 보여도누구에겐가위로가 되어주고누구에겐가 사랑이 되어 줄 수만 있다면······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아내구름이 흘러가는 곳 ---------------------------☞ 다음 시(아내와의 여정)☞ 이전 시(세월)☞ 전체 차례 보기 2024. 10. 31. 세월 세월 어렸을 때 엄마의 눈물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신혼시절 아내의 눈물을 보고 울화가 치밀었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딸을 보고 가슴에 뜨거움이 흘렀었습니다 홀로 서려고 노력하다가쓰러져 우는 돌박이 손자를 보고는 눈에 아지랑이가 끼었습니다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아내세월---------------------------☞ 다음 시(구름이 흘러가는 곳)☞ 이전 시(아내)☞ 전체 차례 보기 2024. 10. 31. 아내 아내 몰래 떨어지는아내의 눈물방울에소원이 매달려 있다사랑하는 이를 통한꿈을 이루려고… 사나운 듯 소리치는님의 아우성엔아픔이 숨어있다다른 반쪽이 돼버린 나에게용기를 주려고… 늘 미소 짓는그분의 마음엔명상이 있다사랑합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아내아내---------------------------☞ 다음 시(세월)☞ 이전 페이지(2.아내)☞ 전체 차례 보기 2024. 10. 31. 2. 아내 2. 아내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2. 아내---------------------------☞ 다음 시(아내)☞ 이전 시(기다림)☞ 전체 차례 보기 2024. 10. 31. 기다림 기다림 깊은 밤 동창을 바라보며햇빛을 기다린다 해야 밤낮이 있으랴만 길 찾는 이에겐기쁜 소식이려니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기다림과 만남기다림---------------------------☞ 다음 페이지(2.아내)☞ 이전 시(거울 앞에 서서)☞ 전체 차례 보기 2024. 10. 31. 거울 앞에 서서 거울 앞에 서서 거울 앞에 서서얼굴을 본다 기쁜가슬픈가즐거운가고통스러운가 들여다보아도말은 없고 그는거울 이쪽의 얼굴을열심히 살피고 있다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기다림과 만남거울 앞에 서서---------------------------☞ 다음 시(기다림)☞ 이전 시(보슬비)☞ 전체 차례 보기 2024. 10. 30.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