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9 [성경 키워드 산책 #09] 시내 산(Mount Sinai) : 거룩한 언약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리 [성경 키워드 산책 #09] 시내 산(Mount Sinai) : 거룩한 언약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리 르비딤에서 승리의 깃발 '여호와 닛시'를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도착한 곳은 성경 역사상 가장 장엄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소, '시내 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여행의 경유지가 아닙니다.노예였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신분이 바뀌고, 하나님과 평생의 약속(언약)을 맺는 결혼식장과 같은 곳입니다.오늘 우리는 시내 산의 빽빽한 구름 속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려 합니다.1. 시내 산의 뜻과 위치 : 하나님을 대면하는 거룩한 처소영 어 : Mount Sinai히브리어 : הַר סִינַי (Har Sinai)의 미 : '하르(Har)'는 히브리어로 '산'을 뜻하.. 2026. 1. 6. [성경 키워드 산책 #08] 르비딤(Rephidim) : 하나님의 군대가 승리한 영적 전쟁의 현장 [성경 키워드 산책 #08] 르비딤(Rephidim) : 하나님의 군대가 승리한 영적 전쟁의 현장 인생의 쓴물 '마라'에서 단물을 경험하고, 풍성한 오아시스 '엘림'에서 안식을 취했으며,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로 매일의 삶을 채우는 경험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 그리고 목마른 광야 길에서 반석의 생수로 목을 축였던 '므리바'의 기억도 생생합니다.이처럼 하나님은 광야의 여정 내내 필요한 것을 때를 따라 공급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신앙 여정은 단순히 필요한 것을 채우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때로는 우리를 쓰러뜨리려는 보이지 않는 세력과의 싸움, 즉 영적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물의 문제를 해결했던 '므리바' 사건 직후, 예상치 못한 첫 번째 영적 전쟁의 현장인 '르비딤'에서 잔혹한 .. 2026. 1. 5. [성경 키워드 산책 #07] 므리바(Meribah) : 반석에서 터져 나오는 생수, 목마른 영혼을 시원케 하시는 하나님의 공급 [성경 키워드 산책 #07] 므리바(Meribah) : 반석에서 터져 나오는 생수, 목마른 영혼을 시원케 하시는 하나님의 공급 지친 광야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은 '마라'에서 쓴물을 단물로 바꾸시고, '엘림'의 풍성한 오아시스에서 안식을 주셨습니다.또한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로운 양식인 '만나'로 매일의 삶을 채워주셨죠. 하지만 인간의 연약함은 또다시 찾아오는 결핍 앞에서 좌절하고 원망합니다. 먹을 것이 해결되니, 이제는 마실 물이 없다는 불평이 터져 나옵니다.바로 반석에서 생수가 터져 나온 기적의 장소 '르비딤'에서 벌어진 일 '므리바'입니다.오늘은 이 '므리바'라는 이름에 담긴 다툼과 원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목마른 영혼을 시원케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공급하심과 그 속에 담긴 영적 의미를 함께 나.. 2026. 1. 4. [성경 키워드 산책 #05] 엘림(Elim) : 광야를 지나는 우리를 위한 오아시스 [성경 키워드 산책 #05] 엘림(Elim) : 광야를 지나는 우리를 위한 오아시스 인생의 쓴물과 고난의 장소인 '마라'를 지나, 혹독한 광야의 여정 속에서 지쳐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드디어 진정한 안식과 회복의 오아시스가 나타났습니다.바로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칠십 그루가 있는 풍요로운 땅, '엘림'입니다. 이 '엘림'은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고난 끝에 찾아오는 하나님의 위로와 넘치는 공급, 그리고 새 힘을 얻게 되는 은혜의 상징입니다. 오늘은 이 '엘림'이라는 장소를 통해, 광야 같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참된 안식과 풍요를 베푸시는지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1. 엘림의 원어와 뜻 : 풍성함 속에서 만나는 안식'엘림'이라는 이름 자체가 그곳의 풍성함을 드러냅니다.히브리어 : אֵי.. 2026. 1. 4. [성경 키워드 산책 #06] 만나(Manna) : 매일의 삶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공급 [성경 키워드 산책 #06] 만나(Manna) : 매일의 삶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공급 인생의 쓴물이 단물로 변하는 '마라'의 기적과 풍성한 오아시스 '엘림'을 지나왔지만, 우리 앞에는 또 다른 현실적인 결핍의 장소가 나타납니다.바로 먹을 것이 없는 '빈 들'입니다.황량한 광야에서 배고픔은 백성들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다시 원망이 터져 나오게 만들었죠. 그러나 그 빈들에서 하나님께서는 배고픔에 지친 당신의 자녀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오히려 하늘 문을 여시고,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신비로운 양식을 내려주셨습니다.성경에서 가장 놀라운 음식으로 꼽히는 '만나'입니다. 오늘은 이 '만나'를 통해 단순히 육신의 배를 채우는 양식을 넘어,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세밀한 사랑과 훈련의 깊은 의미를 .. 2025. 12. 31. [성경 키워드 산책 #04] 마라(Marah) : 인생의 쓴물이 은혜의 단물로 변하는 역설의 장소 [성경 키워드 산책 #04] 마라(Marah) : 인생의 쓴물이 은혜의 단물로 변하는 역설의 장소 인생을 살다 보면 도저히 삼킬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고, 목마른 순간 '쓰디쓴' 현실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광야 길을 걷다가 만난 '마라'가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모든 기쁨이 사라지고 절망만 남은 듯한 그곳에서 백성들은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 쓴맛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새로운 치유가 시작되는 지점이라고 말합니다.오늘은 우리 모두의 삶에서 찾아올 수 있는 '마라'라는 장소와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1. 마라의 원어와 뜻 : 괴로움 속에서 시작되는 은혜'마라'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에게 고통의 깊이를 상기시킵니다.히브리어.. 2025. 12. 30. 이전 1 2 3 4 ··· 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