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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깊은 밤
얕은 마음
언제부터인가
깊은 밤이 되어도
생각이 깊어지지 않는다
미리
답을 설정하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생각은
아직 설정되지 않은
미래를 향한 꿈인데
설정한 결론으로
생각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생각의 결론은
생각을 해서 얻는 것이
모범답안이다
프로필
원방현(元邦鉉)님은
1940년 6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농업대학교를 중퇴한 후
잠시 신학을 공부하였지만
목회의 길을 가지 않고
목회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서울 삼청 감리교회에서 장로로 봉사하다가 은퇴하였다.
골든 뜨레스 디아스 20기를 경험한 후
임마누엘 뜨레스 디아스 사무국 부국장으로 섬기며
이 시대인들의 영성 회복을 위하여 봉사하였다.
30대 후반 병으로
죽음의 고비에서 기도로 극복하고
2024년
80의 한복판에서 꾸준히 시를 쓰며
세상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새벽을 잉태한 밤
에필로그 &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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