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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

2024. 11. 21. 08:06ㆍ시(詩)/원방현_새벽을 잉태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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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

 

밤이 아닙니다.

마음이 어두운 것입니다

 

등불을 켜서

높이 들어 보면

모든 것이 보입니다

 

마음의 문에 빗장을 질러 놓으면

밤에도 낮에도

볼 수가 없습니다

 

활짝 열고 가슴을 펴면

삼라만상이

나를 반겨줍니다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새벽을 잉태한 밤

마음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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