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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원방현_새벽을 잉태한 밤

구름이 흘러가는 곳

by buyoham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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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흘러가는 곳

 

구름이 흘러가는 곳

알 수 없어도

때론 그늘이 되어주고

때론 비를 내려 주듯이

 

우리 인생길이

고달파 보여도

누구에겐가

위로가 되어주고

누구에겐가

사랑이 되어 줄 수만 있다면······

 

 

 

 

 

원방현 시 새벽을 잉태한 밤 아내

구름이 흘러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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