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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부요함/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들

21. 야곱(147세)_이스라엘이 된 야곱

by buyoham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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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야곱<Jacob>(147세)_이스라엘이 된 야곱

야곱의 얍복강에서의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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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특정 개인의 놀라운 수명이 눈에 띕니다. 이 인물들은 수 세기 동안 살았으며, 그들의 특별한 수명은 고대 세계와 성경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攝理)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들을 장수(長壽) 순으로 살펴보고, 그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후손, 그리고 그들이 역사에 남긴 지속적인 영향을 탐구합니다.

이번 주인공은 스물한 번째로 오래 산 사람(장수 순 21위) 야곱(Jacob)입니다.

 

그리고 이제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들을 장수(長壽) 순으로 살펴보는 작업은 야곱(Jacob)을 끝으로 마칠까 합니다.

야곱(Jacob)의 수명 147세, 그 후 모세가 120세, 요셉이 110세를 살았는데 이제 이들을 포스팅한다 하더라도 장수자로서 살펴보기에는 합당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야곱(Jacob)이름의 뜻 : “발꿈치를 잡는 자”, “탈취자”. “대체자”

출생 : 아버지 이삭(Isaac)의 60세 때(창 25:26)

죽음 : 147세(창 47:28)

 

야곱(Jacob)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에서(Esau) 유래되었으며 "대체자" 또는 "따르는 자"를 의미합니다. 성경에서(Esau) 야곱(Jacob)은 이삭(Isaac)의 아들이자 에서(Esau)의 쌍둥이 형제였습니다. 그 이름은 종종 야곱(Jacob)이 형 에서(Esau)의 장자권을 빼앗은 이야기와 연관되는데, 여기서 "탈취자"라는 의미가 유래됩니다. Jacob은 많은 문화권에서(Esau) 널리 사용되는 이름이며 다양한 언어로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야곱(Jacob)이라는 이름은 “발꿈치를 잡다”라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의미는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Jacob)의 탄생 이야기에서 비롯됩니다. 야곱(Jacob)은 형 에서(Esau)의 발뒤꿈치를 잡고 태어났는데, 이로 인해 히브리어로 "야코프"(יַעֲקֹב)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이는 "발꿈치"를 의미하는 "아케브"(עָקֵב)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후일 이스라엘(Israel)로 개명된 야곱(Jacob)을 탐구합니다. 야곱(Jacob)은 누구인가?, 그의 삶과 후손에 대해서, 그가 역사에 남긴 유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야곱은 누구인가?

야곱(Jacob)은 창세기의 중심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이삭(Isaac)과 리브가(Rebekah)의 아들이자 에서(Esau)의 쌍둥이 형제입니다. 야곱(Jacob)은 이스라엘(Israel) 혈통의 핵심 족장이며, 그의 삶은 속고 속이는 복잡한 관계, 신성한 만남, 이스라엘(Israel) 국가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드라마틱하게 전개됩니다.

야곱(Jacob)의 이야기는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어머니 리브가(Rebekah)에게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창 25:23)는 예언으로 시작됩니다. 이 예언은 야곱(Jacob)과 에서(Esau) 사이의 긴장을 조성하고, 동생 야곱(Jacob)이 결국 장자의 역할을 맡게 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탈취자" 또는 "발꿈치를 잡는 자"를 의미하는 그의 이름 "야곱(Jacob)"은 그가 태어날 때부터 시작하여 에서(Esau)의 발꿈치를 잡고 등장하는 일생 동안의 그의 행동을 반영합니다.

 

야곱(Jacob)의 성격은 다각적입니다. 그는 특히 젊었을 때 교활하고 수완이 풍부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예를 들어, 그는 에서(Esau)에게 장자권을 팔아 식사를 하도록 설득하고, 나중에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 이삭(Isaac)을 속여 에서가 받을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축복은 한번 주어지면 취소될 수 없으며,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Abraham)과 이삭(Isaac)에게 주신 약속의 상속자로서 야곱(Jacob)의 역할을 확고히 합니다.

형의 분노를 피해 야곱(Jacob)은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는 하란에서 수년을 보내며 삼촌 라반(Laban)을 위해 일했고, 그곳에서(Esau) 라반의 딸인 레아(Leah)와 라헬(Rachel)과 결혼했으며, 이스라엘(Israel) 열두 지파의 창시자가 될 자녀를 두었습니다. 야곱(Jacob)의 삶은 더욱 신적인 만남으로 특징지어지는데, 특히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연결을 상징하는 하늘에 닿는 사다리의 꿈과 천사와의 신비스러운 씨름 등으로 특징지어지며, 그 후 그는 이스라엘(Israel)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야곱의 생애와 후손

야곱(Jacob)의 삶은 시련, 승리, 변화의 드라마였습니다. 에서(Esau)를 피해 도망친 야곱(Jacob)은 하란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사촌인 라헬(Rachel)을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라헬의 아버지 라반(Laban)은 야곱(Jacob)을 속여 라헬과 결혼하기 전에 라헬의 언니인 레아(Leah)와 결혼하게 합니다. 야곱(Jacob)은 두 자매와 결혼하기 위해 14년 동안 라반을 위해 일했으며, 이 기간 동안 그는 많은 자녀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레아는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여섯 아들과 딸 디나를 낳았습니다. 라헬은 처음에는 임신을 하지 못하다가 요셉과 베냐민을 낳습니다. 야곱(Jacob)은 또한 라헬과 레아의 여종인 빌하와 실바에게서 각각 단, 납달리, 갓, 아셀이라는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야곱(Jacob)의 아들들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된다는 점에서(Esau) 매우 중요합니다. 야곱(Jacob)은 라헬의 맏아들인 요셉(Joseph)에게 특별한 애정을 보여 다른 형제들 사이에서 질투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편애는 형제들이 요셉을 노예로 팔면서 최고조에 이르렀고, 결국 기근이 닥쳤을 때 온 가족이 이집트로 끌려가는 일련의 사건으로 이어졌습니다. 야곱(Jacob)이 애굽에서 요셉과 재회한 것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 중 하나이며, 이는 그의 후손이 많아지고 큰 나라가 될 것이라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Abraham)에게 약속하신 것이 계속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곱(Jacob)은 말년을 애굽(이집트)에서 보내며 요셉의 보호를 받으며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야곱(Jacob)은 죽기 전에 그의 각 아들을 축복하는데, 특히 이스라엘(Israel) 왕들이 나올 유다(Judah)와 상속 재산의 두 배를 받는 요셉(Joseph)을 강조합니다. 야곱(Jacob)의 축복은 예언적이며, 이스라엘(Israel) 역사에서 각 지파의 미래 역할을 말해줍니다.

 

야곱이 역사에 남긴 유산

야곱(Jacob)의 유산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와 더 넓은 종교적 전통의 맥락에서 기념비적인 것입니다. 그는 할아버지 아브라함(Abraham), 아버지 이삭(Isaac)과 함께 이스라엘(Israel)의 족장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야곱(Jacob)의 인생 이야기와 그의 후손은 이스라엘(Israel) 국가의 기초를 형성하며, 그의 아들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열두 지파가 있습니다. 이 지파들은 이집트에서 약속의 땅에 정착할 때까지, 그리고 사사 시대와 왕정 시대 전체에 걸쳐 이스라엘(Israel) 사람들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야곱(Jacob)의 유산은 그의 생물학적 후손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의 이름 이스라엘(Israel)은 그 나라의 이름이 되었으며, 그의 혈통을 따라가는 사람들의 집단적 정체성을 상징합니다.

 

이 이름은 또한 야곱(Jacob)의 삶과 이스라엘(Israel) 백성의 역사를 특징짓는 투쟁, 인내, 신성한 은총의 영적 여정을 반영합니다. 야곱(Jacob)의 이야기는 교활하고 기만적인 사람으로 알려진 사람에서 하나님과 씨름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축복받은 사람으로 변화하는 변화의 이야기입니다.

종교적 전통에서 야곱(Jacob)은 신앙, 끈기, 인류와 하나님 사이의 신실한 관계의 모델로 존경받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화해의 중요성, 회개의 힘, 하나님 약속의 영속성 등 야곱(Jacob)의 삶에서 얻은 윤리적, 영적 교훈은 이러한 신앙 전반에 계속해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야곱(Jacob)의 유산은 또한 서구 세계의 문화 및 문학 유산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투쟁, 구원, 신성한 목적이라는 주제를 상징하는 수많은 문학, 예술, 철학 작품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얍복강에서의 야곱(Jacob)의 만남에서 파생된 "하나님과 씨름한다"는 개념은 인간의 믿음과 의심의 경험에 대한 강력한 은유가 되었습니다.

 

나가기

이스라엘(Israel)로도 알려져 있는 야곱(Jacob)은 성경 역사의 중심인물로, 그의 삶과 유산은 종교적, 문화적 전통에 독특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고난으로 얼룩진 탄생부터 하나님과의 만남과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로 특징지어지는 말년까지 야곱(Jacob)의 이야기는 변화와 인내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후손인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이스라엘(Israel) 국가의 기초를 이루고, 그의 이름 이스라엘(Israel)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야곱(Jacob)의 유산은 계속해서 종교 사상, 윤리적 가르침, 문화적 서사에 영향을 미쳐 그를 인류 역사에서 시대를 초월한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야곱(Jacob)은 147세에 죽었습니다.

「야곱(Jacob)이 애굽 땅에 십칠 년을 거주하였으니 그의 나이가 백사십칠 세라」(창 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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