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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시간이
멈추었습니다
해도 달도 별들도
산천초목과 삼라만상과
소도 닭도 개들도
그 움직임을
멈추었습니다
죽은 것이 아닙니다
그냥 멈추었습니다
시간에서 영원으로
옮기었습니다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 곳
기쁨으로
그분을 뵈올 수 있는 곳
그냥 잠시 멈추었습니다
TM의 명상 속에서
얼핏
그리워해보았습니다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그대가 갈 그곳에는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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