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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2024. 11. 2. 11:30ㆍ시(詩)/원방현_새벽을 잉태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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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혼란

 

꽃이 아니고 낙엽이었습니다

울긋불긋 아름답기에

물을 주렸더니······

 

봄이 아니고 가을이었습니다

푸릇푸릇 맘속에 희망이 솟기에

꿈을 키우렸더니······

 

아! 하늘이 임하는구나

아직은 기쁜 소식

여명의 주님 나라여······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그대가 갈 그곳에는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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