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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원방현_새벽을 잉태한 밤

은혜(2)

by buyoham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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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은혜(2) 

 

웃음 띤 얼굴에

굴러 떨어지는

방울

방울

 

만남의 감격에

주체할 수 없는

이 흐느낌이여

 

그분은 나의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그대가 갈 그곳에는

은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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