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혜(2)
웃음 띤 얼굴에
굴러 떨어지는
방울
방울
만남의 감격에
주체할 수 없는
이 흐느낌이여
아
그분은 나의 아버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원방현 시 l 새벽을 잉태한 밤 l 그대가 갈 그곳에는
은혜(2)
----------------------------------
☞ 전체 차례 보기
반응형
'시(詩) > 원방현_새벽을 잉태한 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섭리의 이해 (0) | 2024.11.10 |
---|---|
노래 부를 수가 있습니다 (0) | 2024.11.09 |
사모하는 곳 (0) | 2024.11.04 |
천로역정 (0) | 2024.11.04 |
혼란 (1) | 2024.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