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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부요함/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들

5. 셋(912세)_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

by buyoham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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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셋<Seth>(912세)_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

가인과 아벨_그리고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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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특정 개인의 놀라운 수명이 눈에 띕니다. 이 인물들은 수 세기 동안 살았으며, 그들의 특별한 수명은 고대 세계와 성경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攝理)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들을 장수(長壽) 순으로 살펴보고, 그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후손, 그리고 그들이 역사에 남긴 지속적인 영향을 탐구합니다.

이번 주인공은 다섯 번째로 오래 산 사람(장수 순 5위) 셋(Seth)입니다.

 

셋(Seth) 이름의 뜻 : "임명된", "지정된"

출생 : 아버지 아담(Adam)의 130세 때(창 5:3)

죽음 : 912세(창 5:8)

 

아담과 이브의 셋째 아들인 셋(Seth)의 이야기는 그의 형제인 가인과 아벨의 극적인 이야기로 인해 종종 가려집니다. 셋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임명된" 또는 "지정된"을 의미합니다. 그의 이름은 그가 아벨을 대신하여 하나님에 의해 임명되어 인류가 성장할 혈통을 이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벨의 비극적인 죽음과 가인의 추방 이후 혈통을 이어가도록 선택된 아들인 셋(Seth)의 이야기는 회복과 희망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삶과 유산은 세상을 위한 신성한 계획에 부합하는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나타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셋(Seth)이 누구인지?, 그의 삶과 후손에 대해서, 그가 역사에 남긴 유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셋은 누구인가?

셋(Seth)의 탄생 시기는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으로, 가인의 손에 아벨이 죽게 된 비극적인 사건 이후에 태어났습니다. 가인의 유배 이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류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의로운 혈통이 필요했습니다. 창세기 4장 25절에 따르면 아담은 아들의 이름을 셋(Seth)이라고 지었는데, 그 이름은 "택함을 받은 자" 또는 "대신 주셨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가인에게 살해된 아벨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다른 아들을 주신 것을 의미합니다. 이 순간은 아담과 하와의 개인적인 회복일 뿐만 아니라 성경 이야기의 중요한 전환점이기도 했습니다. 의롭다고 여겨졌던 아벨의 상실과 가인의 유배로 인해 하나님의 계획이 지속될 수 있는 새로운 노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셋(Seth)의 탄생은 인류의 희망과 갱신을 상징하는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켰습니다.

셋(Seth)의 탄생은 인류가 갈림길에 서 있던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가인이 떠나고 그의 후손들에게 퍼지기 시작한 도덕적 타락으로 인해 셋(Seth)의 탄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했습니다. 셋(Seth)을 통해 하나님은 결국 노아(Noah)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하여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이어질 신실한 계통을 육성하려는 그분의 의도를 재확인하셨습니다.

셋(Seth)의 가계는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으로 특징지어졌습니다. 성경은 셋(Seth)이 태어난 후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창 4:26)는 점을 강조하는데, 이는 예배의 부흥과 의로운 삶으로의 복귀를 의미합니다. 셋(Seth)의 존재는 인류가 하나님의 의도와 일치하는 길을 계속 따라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신성한 개입이었습니다.

그의 탄생은 또한 하나님께서 상실 후에 새로운 시작을 제공하신다는 신성한 대체라는 주제를 반영합니다. 여러 면에서 셋(Seth)은 기독교 신학의 핵심인 구원 개념의 선구자로 볼 수 있습니다. 그의 탄생은 아벨의 죽음을 통해 잃어버린 것을 회복시켰습니다. 마치 성경에 나오는 이후의 인물들이 그들의 행동과 신실함을 통해 인류를 회복의 길로 인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임명된” 아들로서 셋(Seth)의 역할은 하나님의 계획이 회복력이 있고 인간의 실패와 비극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셋의 생애와 후손

셋(Seth)의 중요성은 그의 탄생 이후에 이어지는 족보를 통해 더욱 강조됩니다. 창세기 5장은 셋(Seth)부터 노아까지의 족보를 자세히 설명하며, 이 계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폭력과 부도덕과 관련된 가인의 후손과는 달리, 셋(Seth)의 가계는 순종과 정의로 특징지어지며,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창 6:9)로 이어집니다. 이 혈통은 셋(Seth)의 후손을 인류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을 보존할 선택된 백성으로 확립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의 족보에 나열된 각 세대는 하나님께 대한 계속적인 신실함을 반영하며, 도덕적 부패와 타락으로 특징지어지는 가인의 계보와는 뚜렷한 대조를 이룹니다.

셋(Seth)의 후손들의 의로움은 나머지 인류에게 스며든 부패함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신실한 남은 자라는 주제를 강조합니다. 셋(Seth)의 후손들의 의로움은 나머지 인류에게 스며든 부패함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신실한 남은 자라는 주제를 강조합니다.

 

셋(Seth)의 가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은 대홍수에서 살아남아 땅에 다시 사람이 거주하도록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인 노아(Noah)입니다. 노아(Noah)의 의는 셋(Seth)의 후손을 통해 전해 내려온 신실함의 유산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셋(Seth)과 노아 사이의 이러한 연관성은 창조 이야기와 초기 인류 이야기를 성경 전체에 걸쳐 흐르는 더 넓은 구속 이야기와 연결시키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세상의 죄악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셋(Seth) 가문의 연속성은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 선택된 혈통을 통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노아의 이야기는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언약, 즉 아담으로 시작되어 셋(Seth)을 통해 보존된 언약의 연속을 나타냅니다. 노아의 의로움이 인류를 완전한 멸망에서 구했다는 사실은 셋(Seth) 가계의 지속적인 영향을 더욱 예시해 줍니다. 이 혈통은 인류의 육체적인 존속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과 순종이라는 영적 유산도 전해주었습니다.

셋(Seth)의 혈통은 또한 성경 신학에서 “의로운 남은 자” 개념의 기초를 설정합니다. 성경 전체에는 불순종이 널리 퍼져 있는 가운데서도 그분의 계명에 충실한 신실한 무리를 하나님께서 보존하신다는 주제가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신실한 집단의 사람들이 항상 하나님에 의해 보호될 것이라는 이 사상은 셋(Seth)의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며 성경 전체에 걸쳐 계속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절정에 이릅니다. 

 

 

 

셋이 역사에 남긴 유산

성경에서 셋(Seth)의 역할은 역사적일 뿐만 아니라 매우 신학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는 인간의 죄로 인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신의 섭리와 인류를 위한 신의 계획의 연속성을 대표합니다. 아벨을 잃음으로써 인류는 영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것처럼 보였지만, 셋(Seth)의 탄생은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고 창조를 위한 그분의 계획을 지속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선택한 계통을 통한 회복이라는 이 주제는 신약성서에도 반영되어 있으며, 거기서 셋(Seth)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를 위한 구원과 회복의 궁극적인 인물이 되셨습니다.

 

가인의 가계는 죄와 반역으로 얼룩져 있는 반면, 셋(Seth)의 후손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로 묘사됩니다(창 4:26). 이러한 구별은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이 그분의 은혜와 보호로 보상을 받는다는 성경적 원칙을 강조합니다. 셋(Seth)의 유산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할 때 오는 축복의 초기 예가 되며, 이 주제는 성경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강조됩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에서 셋(Seth)의 역할은 기독교 신학의 “둘째 아담” 개념을 예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벨이 죽은 후 셋(Seth)이 혈통을 이어가도록 임명된 것처럼,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는 첫 아담이 타락한 후 인류를 회복하도록 임명된 두 번째 아담으로 간주됩니다. 이 유사점은 셋(Seth)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여 그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더 넓은 신학적 틀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합니다.

 

신약성서의 족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셋(Seth)을 거쳐 아담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구원 역사에서 셋(Seth) 계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연관성은 인류의 초기부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진행되어 왔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셋(Seth)의 유산은 단지 육체적 혈통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영적인 상속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셋(Seth)의 후손들의 신실함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궁극적인 성취로 여겨지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위한 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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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의 셋째 아들인 셋(Seth)은 단순한 족보에 나오는 이름 그 이상입니다. 그는 성경 이야기의 중추적인 인물입니다. 그의 탄생은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셋(Seth)의 후손, 특히 노아는 인류의 생존과 영적 부흥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셋(Seth)의 유산은 그의 직접적인 계보를 넘어 구속, 하나님의 섭리, 신실한 남은 자의 보존이라는 주제에 대한 심오한 신학적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성경에서 셋(Seth)의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창조부터 그리스도의 오심까지 하나님의 계획의 연속성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게 되며, 셋(Seth)은 구원 이야기에서 중요한 인물이 됩니다.

 

 

셋(Seth)은 912세에 죽었습니다.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창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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