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토트넘 계약 _ 현재 계약상태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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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현재 축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그의 경력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깊은 연관이 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손흥민과 “토트넘” 간의 계약 관계와 역사, 그리고 그의 성과와 기여, 그리고 현재 계약 상태 및 전망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손흥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 손흥민은 2015년 8월 28일,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였습니다.
◯ 이적 당시 손흥민은 22세로, 독일 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유럽 무대에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 “토트넘”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3,000만 유로(한화 408억 원 추정치/영국 돈으로는 2,200만 파운드)를 지불했으며, 이는 당시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고 이적료였습니다.
2. 손흥민의 성과 및 기여
◯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수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100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 또한, 2019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20-2021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기록하며 팀의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손흥민의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기술은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데 큰 힘이 되었고, 그는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3. 축구선수의 이적료와 연봉
이적료와 연봉은 축구 선수 계약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지만,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① 이적료
▷ 이적료는 선수가 한 구단에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때, 새로운 구단이 이전 구단에 지급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 이 금액은 선수의 시장 가치, 계약 기간, 성과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 이적료는 선수의 소속 구단이 그 선수를 다른 구단에 팔 때 발생하는 거래 비용으로, 선수의 이전 구단에 대한 보상입니다.
▷ 예를 들어,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는 약 2200만 유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② 연봉
▷ 연봉은 선수가 소속 구단에서 활동하는 동안 지급받는 급여를 의미합니다.
▷ 이는 선수의 계약 기간 동안 매년 지급되는 금액으로, 선수의 기량, 팀 내 위치, 구단의 재정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연봉은 선수의 생활비, 훈련비, 개인적인 지출 등을 충당하기 위해 지급되는 금액입니다.
▷ 손흥민의 경우, 그의 연봉은 계약 체결 시점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2024년)에는 약 1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③ 요약
▷ 이적료는 구단 간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금액이며, 연봉은 선수와 구단 간의 계약에서 발생하는 급여입니다.
▷ 이적료는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때 한 번만 새로운 구단이 이전 구단에 지급되는 것인 반면, 연봉은 계약 기간 동안 선수에게 정기적으로 지급됩니다.
▷ 따라서 이적료와 연봉은 서로 다른 개념이며, 각각의 역할과 중요성이 다릅니다.
4. 계약 체결 연도 및 조건
◯ 최초 이적
▷ 이적일 : 2015. 08. 28.
▷ 이적팀 : “바이어 레버쿠젠” → “토트넘 홋스퍼”
▷ 계약 내용
- 계약기간 : 5년
- 이적료 : 2,200만 파운드
- 연봉 : 2,000만 파운드
◯ 1차 갱신
▷ 갱신일 : 2018. 07
▷ 계약 내용
- 계약 기간 : 5년
- 연봉 : 3,000만 파운드
- 유효 기간 : 2023년까지
◯ 2차 갱신
▷ 갱신일 : 2021년 7월
▷ 계약 내용
- 계약 기간 : 4년
- 유효 기간 : 2025년 6월
5. 현재 계약 상태 및 전망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홋스퍼”의 계약 갱신에 대한 최근 정보는 매우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팬들과 전문가들은 그의 미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11일 현재,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과의 계약을 연장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옵션은 구단이 손흥민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을 의미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2024년 12월 11일 현재의 언론 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의 박대성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https://m.news.nate.com/view/20241211n04185?issue_sq=8655
반전에 반전이다. 줄곧 이적설에 있었던 손흥민(32)이 토트넘 잔류로 가닥 잡히는 모양새다. 향후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최대 3년까지 잔류할 수 있는 조건이 협상 테이블에 놓였다. 손흥민 측도 잇따른 이적설에 고개를 저으며 “토트넘”과 협상 중이라는 점을 못 박았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며 장기 재계약 협상에 필요한 시간을 벌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 측도 최근 이적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토트넘” 잔류에 무게를 뒀다.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성공할 경우, 단순히 핵심 선수를 넘어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상징적 인물이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토트넘”에서 350경기 이상 출전하며 팀의 주요 순간마다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손흥민이 이번 재계약을 통해 더 오래 팀에 머문다면, 토트넘에서 10년 이상 활약한 몇 안 되는 선수로 기록될 것이다.
(스포티비뉴스 2024.12.11. 07:21)
2024. 12. 18 실시간 알림
2024-12-18 20:00 (수)
토트넘의 미지근한 태도도 손흥민의 거취에 대한 논란만 야기하고 있다.
1년 옵션 행사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 발동하지 않았다. 손흥민 측이 다년 계약을 원해 난항이라는 설만 흘렸다.
오히려 손흥민은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지금은 토트넘에 집중해야 할 시간이다. 계약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치러야 할 경기가 많다"라며 주장다움을 보여줬다.
1992년생 손흥민이 3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향하는 시점에 뮌헨을 택할지는 미지수다. 팀 생활에 있어 A대표팀까지 고려해 한국을 직항으로 오가는 도시 거주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물론 뮌헨도 직항이 연결되어 있지만, 런던과 비교하면 비행편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나가기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관계는 그의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그는 2015년 이적 이후로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 잡았으며, 그의 성과와 기여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어떤 새로운 기록과 성과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그의 여정은 계속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그와 함께하는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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