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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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발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대하여 국내외 언론들은 숨 가쁘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중동이라는 화약고를 지켜보며, 중동전쟁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의 무력 충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의 역사와 현황을 살펴보고 있는 부요함 블로그 역시 이 사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편협하지 않은 관점에서 팩트 중심으로 분석하고 정리하고자 합니다. 중동의 평화로운 질서를 염원하며, 중동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2024년 9월 23일(현지 시간)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에 대한 언론 보도 기사들을 발췌, 인용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다양한 언론의 관점을 검토함으로써 우리는 이 사건이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묘사되고 해석되고 있는지 이해하고자 합니다.
이스라엘을 바로 알면 시대가 보입니다.
☞ 한겨레
◯ 헤드라인 : 전쟁 방아쇠 당기는 이스라엘…레바논 폭격으로 이틀간 558명 사망
◯ 부제 : 이, 레바논 대대적 공습 등 ‘북방화살작전’ 개시 / 헤즈볼라도 로켓포 대응…이, 지상군 침공 불가피
◯ 기자 : 정의길 / 수정 2024-09-25 00:42 / 등록 2024-09-24 20:14
◯ 기사발췌
▷ 이슬엘의 레바논에 대한 대규모 폭격 : 이스라엘은 ‘3차 레바논 전쟁’을 시작하는가. 이스라엘이 레바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 공격을 명분으로 레바논에 대규모 폭격을 가하며 다음 달7일 발발 1주년을 맞는 가자전쟁 확전의 방아쇠를 당기고 있다.
▷ 공습 피해자 : 레바논 보건부는 9월 24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의 전날부터 이어진 공습으로 최소 558명이 숨지고 183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06년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한 레바논 전쟁 이후 최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 폭탄의 파도 : 이스라엘군은 23일 레바논 전역 1600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23일 공습은 아침 6시30분께부터 시작됐다고 레바논 언론들은 전했다. 한 레바논 여성은 “끔찍했다. 미사일이 머리 위로 날아다녔다. 폭탄의 파도 속에서 잠에서 깼다”고 말했다고 영국 비비시(BBC) 방송은 전했다.
▷ 추가된 전쟁의 목표 : 대규모 공습은 지난 17일과 18일 레바논 전역에서 이스라엘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선호출기(삐삐) 및 무전기 폭파 테러로 30명 이상이 숨진 사건 뒤 일어났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극우 내각은 이 사건 뒤 헤즈볼라의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고, 피란 중인 접경 지역 이스라엘 주민 66만 명의 안전 귀환을 전쟁의 목표로 추가했다.
▷ 지상군 투입여부 : 이제 남은 수순은 이스라엘 지상군의 레바논 침공이라는 우려가 커진다. 하가리 소장은 23일 이스라엘군의 지상군 투입을 묻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내건 목표인 북부 주민의 귀환을 실현하려면,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를 완전히 제거해야만 가능하기에 지상 침공은 제한적이라도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이스라엘이 감당해야 하는 위험도 상당하다.
▷ 헤즈볼라의 탄생 : 실제로 과거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은 역설적으로 헤즈볼라를 탄생하게 하고 성장시켜 이스라엘의 안보 불안을 초래했다. 이스라엘은 1982년 레바논 남부에서 활동하던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를 소탕하려고 침공했다가, 베이루트까지 침공해 4개월간 봉쇄하는 등 1985년까지 전쟁을 끌었다. 이 1차 레바논 전쟁 때 피해를 본 레바논 남부의 시아파 무슬림 세력들이 헤즈볼라를 결성했다.
▷ 전략적 패배 : 2006년 헤즈볼라 박멸을 목적으로 2차 레바논 전쟁을 일으켰으나, 헤즈볼라는 살아남아서 중동에서 가장 강력한 비국가 무장세력으로 성장했다. 이 전쟁의 경과를 조사한 이스라엘 정부의 위노그라드위원회는 “이스라엘은 장기전을 주도했으나, 명확한 군사적 승리 없이 끝냈다”며 ‘전략적 패배’라고 진단했다.
▷ 레바논 최대의 정파 헤즈볼라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 맞서 전략적 승리를 거둔 유일한 세력이 된 것이다. 헤즈볼라는 이후 레바논에서 최대 정파로도 성장했다. 현재 의회에서 128석 중 독자적으로 15석이 있고, 연대 세력까지 합치면 70석이다.
▷ 미국과 UN : 미국은 이스라엘을 자제시키지 못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휴전 등에 관한 외교 노력이 이제 무력해졌고, 바이든은 네타냐후 총리와는 통화도 안 한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23일 중동에 소규모 병력을 증파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현재 중동 지역과 주변 해역에 병력 44만여 명과 1010여 척의 군함을 전개해 놨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모두가 이스라엘의 확전 시도를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소집을 요구했으나, 이스라엘을 제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이스라엘-헤즈볼라 최근 충돌 일지
▷ 2023년 10월 7일 : 가자전쟁 시작 / 이스라엘-헤즈볼라 국경지대 충돌
▷ 2024년 7월 30일 : 이스라엘군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고위 지휘관 푸아드 슈크르 사망
▷ 2024년 8월 25일 :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수천 곳 공습 / 헤즈볼라 로켓 320발, 드론 다수 발사
▷ 2024년 9월 17일, 18일 : 이스라엘 소행 추정 레바논 ‘삐삐’ 및 무전기 이틀 연속 폭발, 수십 명 사망, 수천명 부상
▷ 2024년 9월 20일 :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 헤즈볼라 라드완군 지휘자 이브라힘 아킬 사망 / 이스라엘 국방장관 “전쟁의 새로운 단계”
▷ 2024년 9월 23일 : 이스라엘군 폭격으로 레바논에서 452명 사망
정의길 선임기자 Egil@hani.co.kr /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 조선일보(朝鮮日報)
◯ 헤드라인 : 로이터 “이스라엘 레바논 폭격에 최소 492명 사망”
◯ 기자 : 김효선 / 업데이트 2024.09.24. 08:27
◯ 기사발췌
▷ 이슬엘의 레바논에 대한 대규모 폭격 :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 시각) 이슬람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을 대대적으로 폭격하면서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지상전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폭격으로 약 500명이 사망했으며 레바논 주민 수만 명은 피란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 공습 피해자 :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이 남부와 베카벨리, 바알베트의 마을에 퍼부은 공습으로 어린이 35명을 포함해 492명이 숨지고 164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한 레바논 관리는 로이터통신에 “이는 1975~1990년 내전 이후 레바논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 폭탄의 파도 :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헤즈볼라의 근거지인 레바논 남부는 물론 동부까지 최근 24시간 동안 약 650차례의 공습으로 헤즈볼라 시설 1100개 이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테러 조직 헤즈볼라가 여러 해에 걸쳐서 구축해 놓은 군사 시설을 무력화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에 근거해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지상군 투입여부 :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연일 높여감에 따라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지상전 가능성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고 국경 지대에서 철수하지 않을 경우 본거지인 레바논 남부로 진격하겠다고 주장한다.
▷ 반격 : 헤즈볼라는 22일 새벽부터 이스라엘에 150여 발의 로켓과 미사일, 무인기(드론) 등을 동원해 보복 공격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한 이스라엘 민간인 4명이 다쳤는데, 헤즈볼라가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해 온 장거리 미사일들은 아직 등장하지 않아 의문을 낳고 있다.
☞ BBC NEWS 코리아
◯ 헤드라인 : '도망칠 수밖에 없습니다'…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공포와 긴장감이 가득한 레바논
◯ 기자 : 올라 게린 & 나피셰 코나바드 & 카린 토비 / 2024년 9월 24일
◯ 기사발췌
▷ 피난행렬 : 레바논 남부 전역에서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짐을 짊어지고 자동차, 트럭, 오토바이 등을 타고 북쪽으로 향했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내 시아파 무장 단체 ‘헤즈볼라’와 연계됐다고 주장하는 남부의 목표물들을 향해 폭격을 가하면서부터다.
일부 주민들은 이스라엘 군으로부터 문자 메시지와 음성 녹음 파일 등으로 이란이 지원하는 헤즈볼라의 근거지 인근 지역에서 떠나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 폭탄의 파도 : 남부 나바티에에 사는 여학생 자흐라 사울리는 BBC 뉴스아워와의 인터뷰에서 포격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아침 6시에 폭격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정오가 되자 정말 격렬해지기 시작했고, 제가 있는 지역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의 폭격을 봤습니다.”
“유리가 깨지는 소리도 정말 많이 들렸습니다.”
▷ 공습 피해자 : 레바논 보건부는 23일 저녁 기준으로 이번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는 492명, 부상자는 1600명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망자 중 36명은 아동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루트에서도 불안감이 만연했다. 남부에서 피난 온 사람들이 여행 가방을 든 채 자동차 등으로 수도에 도착하면서 원래 베이루트에 살던 이들 중에는 떠나는 이들도 있다.
▷ 대피 명령 :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헤즈볼라가 무기를 보관하고 있는 곳이라고 주장하는 지역에 대해 시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으나, 정부 부처, 은행, 대학이 있는 함라 등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여겨지지 않는 베이루트 지역 주민들에게도 경고 녹음 파일을 보냈다.
이 지역을 떠나라는 경고를 받은 부모들은 서둘러 학교로 달려가 자녀들을 데려왔다.
아들을 학교에서 데려왔다는 아버지 이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화를 받았기에 (이곳에 온 것)”이라고 했다. “저들이 모든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하고 있다. 그래서 아들을 학교에서 데려가고자 왔다.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 어디로 가야하나? : 팔레스타인 출신으로 아내와 함께 길을 나섰다는 모하메드는 베이루트를 빠져나오는 길에 BBC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베이루트에 계속 머물 생각이냐고 묻는 말에 그는 “레바논에서는 이제 안전한 곳이란 없다. 이스라엘은 모든 곳에 폭격을 가할 것이라 말한다. 이제 이들이 이 동네도 위협하고 있는데, 그럼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냐”고 했다.
“무섭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을 해야 할지, 집에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대피소가 된 학교 건물 : 한편 BBC 취재진이 도로 한쪽에 자리를 잡고 있자, 한 택시 기사가 우리를 부르더니 연료 부족 사태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베이루트로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다.
남쪽에서 몰려드는 피난민들을 위해 학교 건물들도 급하게 피난민 캠프로 개조됐다. 정부 명령에 따라 베이루트, 트리폴리 및 레바논 동부의 학교 건물들은 이제 대피소가 됐다.
▷ 의료 중단 명령 : 지난 23일 BBC 취재진은 베이루트 서부 비르 하산 지역의 한 공립학교 교실을 찾았다. 이곳은 레바논 북동부 헤즈볼라 거점인 베카 밸리에서 오는 피난민들을 위한 대피소로 변신 중이었다.
교실마다 매트리스가 쌓여져 있었다. 그러나 이곳 직원들에 따르면 오늘 안에는 전부 다 매트리스로 채워질 것이라고 한다. 한편. 같은 날(23일) 레바논의 의료 기관에는 사상자 급증에 대비하고자 필수적이지 않은 수술은 모두 중단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 분노와 반감 : 이렇듯 긴장감과 불확실성이 가득한 베이루트지만, 일부 시민들은 도전적인 태도를 내비쳤다.
한 남성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우리는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레바논 국민으로서 함께 뭉쳐 맞서야 한다”며 “결국 우리나라는 폭격을 당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저 폭력에 운명을 내맡긴 듯한 이들도 있었다.
▷ 체념 : 가게를 운영하는 모하메드 시바이(57)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저들이 전쟁을 원한다면 우리가 뭘 할 수 있겠나? 그게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헤즈볼라의 주요 세력 거점인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에 사는 시바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1975년 이후부터 모든 전쟁에서 난 살아남았다”면서 “나에겐 이게 평범하다”고 했다.
“나는 떠나지 않고 내 집에 계속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 KBS
이스라엘, 이틀째 헤즈볼라 공습…레바논서 569명 사망 / KBS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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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에 대한 명언들 정리
1. "전쟁은 전쟁을 통해 끝나지 않는다." - 마하트마 간디
- 간디는 전쟁이 평화를 가져오지 않으며, 폭력의 악순환을 지속시킬 뿐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 "전쟁은 지혜의 부족이 만든 결과이다." - 플라톤
- 플라톤은 전쟁이 인간의 지혜와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임을 지적하며,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3. "전쟁의 목적은 평화다." - 세르주 아르튀르
- 전쟁이 결국에는 평화를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4. "전쟁은 고통의 예술이다." - 에리히 마리 레마르크
- 전쟁이 가져오는 고통과 슬픔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명언입니다.
5.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 헨리 키신저
- 전쟁이 가져오는 파괴적 결과를 경고하는 말입니다.
6. "전쟁은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다." - 윈스턴 처칠
- 처칠은 전쟁의 목적이 궁극적으로 평화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7. "전쟁은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는 거울이다." - 조지 오웰
- 전쟁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본질이 드러난다는 통찰입니다.
8. "전쟁의 진정한 희생자는 항상 민간인이다." - 존 F. 케네디
- 전쟁의 피해가 군인뿐만 아니라 무고한 민간인에게도 미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9. "전쟁은 고통을 가져오고, 평화는 희망을 가져온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 전쟁과 평화의 대조를 통해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10. "전쟁은 인간의 가장 큰 비극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아인슈타인은 전쟁이 인간에게 가져오는 비극적 결과를 깊이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11. "전쟁은 지옥이다." - 윌리엄 테쿰세 셔먼
- 셔먼은 전쟁의 잔인하고 파괴적인 성격을 강조합니다.
12. "전쟁에서는 진실이 첫 번째 희생자이다." - 아이스킬로스
- Aeschylus는 분쟁 중에 잘못된 정보와 속임수가 얼마나 자주 만연하는지 강조합니다.
13. "죽은 자만이 전쟁의 끝을 볼 수 있습니다." - 플라톤
- 플라톤은 인류 역사에서 갈등의 영속성에 대해 성찰합니다.
14. "전쟁은 누가 옳은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오직 누가 왼쪽인지를 결정합니다." - 버트런드 러셀
- 러셀은 도덕성이 아닌 생존이 전쟁의 결과라고 제안합니다.
15. "제3차 세계대전은 어떤 무기로 싸울지 모르지만, 제4차 세계대전은 막대기와 돌을 가지고 싸울 것입니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아인슈타인은 전쟁이 문명을 퇴보시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16. "전쟁은 평화이다." - 조지 오웰, 1984
- Orwell은 억압적인 정권의 정치적 조작의 역설을 비판합니다.
이러한 명언들은 전쟁의 복잡성과 그로 인한 고통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전쟁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전쟁은 단순한 군사적 충돌이 아니라, 인간 존재와 사회의 본질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사건입니다.
나가기
이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지는 날이 올까요?
상당히 회의적인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끝나고 모두가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은 여러 예언 구절에서 특히 메시아 시대에 평화가 도래할 것과 관련하여 전쟁의 종말을 언급합니다. 이사야 2:4에는 “그들이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대적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평화를 이루시고 전쟁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줍니다.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온 땅을 뒤덮는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이스라엘을 바로 알면 시대가 보입니다. (2024.09.25. 부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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